미국 – 조선 관계자 판문점에서 5차 협상 진행

(VOVWORLD) - 6월6일 미국과 조선인민민주공화국 고위급 관계자들은 조선 국경에 위치한 판문점에서 회의를 진행하여 올 6월12일 싱가포르에서 진행 예정인  도널드 트럼프대통령 및 김정은 조선 지도자간의 역사적 정상 회담을 위한 의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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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계자들은 성김 주 피립핀 미국 대사가 이끄는 미국 대표단이 10시 (현지시각)  최선희 조선인민민주공화국 외교부 차관이 이끄는 평양 대표단과 협상했다. 양측은 조선 비핵화 문제와 와싱턴 안보 보장에 집중하여 미국-조선 정상회담을 앞두고 의제를 살펴본 것으로 예견된다.

5월27일부터 상기 역사적 정상 회담 준비를 위해 미국과 조선 관계자들은 5차 협상을 걸쳤다. 이전 미국과 조선인민민주공화국간의 4차례 실무협상이 5월27일, 5월30일, 6월2일 및 6월3일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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