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간의 실무 협상 2 차 마무리

(VOVWORLD) - 5 월 30 일 조선인민공화국의 영토에 있는 판문점 “휴전 마을”의 통일각에서 미국-조선조선민주주의인민 공화국 정상회담을 논의하기 위한 실무협상이 마무리됐다.

김성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와 최선희 외무성 부상 등 양국 협상팀은 2차 회의를 진행했다. 이 회의 초점은 전제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주장의 완전 비핵화 방안과 이에 상응하는 조선인민공화국의 주장의 단계적이면서 동시적인 비핵화 방안 간의 공통점을 모색하는 것이다.

미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간의 실무 협상 2 차 마무리 - ảnh 1김성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와 최선희 외무성 부상 

KBS방송국은 양측은 지난 5월27일에 1차 실무회담의 결과에 의해 조선 인민공화국의 비핵화 방안과 평양 체제 보장 방안에 대해 최종적인 의견을 나눈 것으로 보인다고 알렸다. 또한 양측은 조선인민공화국의 탄도미사일 (ICBM)을 영토 밖으로 옮길 수 있는 선택 방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양측은 6 월 12 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양국 간의 정상회담 의제에 관한 논의를 완료한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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