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어-붕따우, 2023 붉은 여정 3,000단위의 혈액 접수 목표

(VOVWORLD) - 6월 19일 바리어-붕따우 체육관에서 중앙수혈혈액원은 바리어-붕따우성 헌혈운동 지도부와 협력하여 ‘인도주의의 붉은 방울’을 주제로 제6회 ‘붉은 여정’을 개최했다.

바리어-붕따우성 적십자사 레 반 허우(Lê Văn Hậu) 회장은 올해 여름 혈액 부족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매년 헌혈운동 지도부는 붉은 여정과 함께 ‘붉은 방울’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바리어-붕따우성에서 3,000단위의 혈액을 접수할 것을 목표로 세운 의미 있는 활동이다. 해당 혈액은 붕따우 병원과 바리어 병원 등 두 병원에 배포되며 쩌러이(Chợ Rẫy)병원과 동남부 지역 병원들도 지원할 것이다.

발대식 이후 시민들이 헌혈의 의미를 더 잘 이해하도록, 붕따우시 헌혈 활동에 대한 홍보 퍼레이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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