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을 위해 집에 머물면서 4개국의 온라인 연주회 감상

(VOVWORLD) - 코로나19사태가 복잡해지는 가운데 독일 문화원은 페이스북 홈페이지로 “표류의 사이” (Drifting Intervals)라는 온라인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에 따라 연주회는 베트남, 독일, 프랑스, 가나를 포함하는 4개국에서 진행하고 주 하노이 독일문화원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7월 17일 오후 7시에 중계된다. 이는 베트남, 독일, 프랑스, 가나 출신 5명의 여성 예술인이 협력하여 개최하는 음악 프로젝트이다. 베트남의 르엉 후에 찐 (Lương Huệ Trinh) 예술인의 이니셔티브로 시작한 이 음악 프로젝트는 여성들이 한계를 벗어나 본인을 표현하고 창작하는 것에 대한 주제를 반영한다.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5명의 예술인이 거주하고 있는 4개국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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