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ASIAD 19 6일차, 동메달 1개 획득

(VOVWORLD) - 제19회 아시안게임의 경기 6일차인 9월 29일에 응우옌 후이 호앙(Nguyễn Huy Hoàng) 수영 선수가 베트남에 유일한 메달을 안겨줬다.

이날 400m 자유형 부문에서 획득한 동메달로 이번 대회에서 후이 호앙 선수는 2개의 동메달을 따냈다. 앞서 9월 28일에 후이 호앙 선수는 800m 자유형 부문에 동메달 획득한 바 있다.

따라서 9월 29일 저녁 9시 30일 기준 베트남은 1개 금메달, 2개 은메달, 12개 동메달로 대회 순위에 15위를 차지했다. 주최국인 중국은 105개 금메달로 1위, 일본은 27개 금메달로 2위, 한국은 26개 금메달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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