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FIFA 국제심판 한 명 추가

(VOVWORLD) - 레 부 린(Lê Vũ Linh) 심판이 아시아축구연맹(AFC)의 시험을 통과해 베트남의 4번째 국제축구연맹(FIFA) 심판이 되었다. 

빈롱성 출신인 1989년생 레 부 린 심판은 앞으로 임무 수행 시 FIFA 로고를 부착한다. 레 부 린 감독에 앞서 베트남에 응오 주이 런(Ngô Duy Lân), 응우옌 마인 하이(Nguyễn Mạnh Hải), 호앙 응옥 하(Hoàng Ngọc Hà) 등 3명의FIFA 심판이 있다. 이외에 레 티 리(Lê Thị Ly), 꽁 티 중(Công Thị Dung), 부이 티 투 짱(Bùi Thị Thu Trang) 등 3명의 여자 심판과 3명 여자 부심, 7명 남자 부심도 FIFA 국제심판으로 인정받았다. 풋살 부문에서는 3명의 FIFA 국제심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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