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IT 기업, 글로벌 디지털 협력 강화

(VOVWORLD) - 2월 23일 하노이에서 정보통신부는 ‘베트남 디지털 기업: 글로벌 디지털 협력 – 디지털 세계를 위한 신뢰있는 파트너’를 주제로 ‘베트남 디지털 기술 기업, 세계로 진출’ 세미나를 개최했다.
베트남 IT 기업, 글로벌 디지털 협력 강화 - ảnh 1회의에서 발표한 판 떰 정보통신부 차관 (사진: VOV)

지난 몇 년간 베트남의 디지털 기술 기업은 양과 질에서 모두 빠른 성장을 이루었으며 전 세계와 디지털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하고 디지털 세계 구축에 있어 국제 기업 공동체와 함께 해오고 있다. 정보통신부 판 떰(Phan Tâm) 차관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코로나19가 통제된 후 전 세계에서 디지털 전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디지털 기술 상품 및 서비스에 큰 시장을 열어 주었습니다. 한편 개발도상국과 저개발국들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디지털 및 디지털 서비스 접속 격차가 아직 높기 때문에 이는 또한 큰 도전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베트남 디지털 기술 기업들이 능력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에 디지털 전환 문제를 해결하고 디지털 세계 구축 과정에 기여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베트남 IT 기업, 글로벌 디지털 협력 강화 - ảnh 2회의의 모습 (사진: Bnews.vn)

회의에 참석한 각 기업, 기관 대표자들은 베트남 디지털 기술 기업들의 상황과 해외 투자 및 사업 능력, 이점, 기회와 도전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대표들은 각국의 무역 및 투자 대표의 관점으로 투자 유치 환경 및 정책과 베트남 기업을 위한 기회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 날 행사에서 정보통신부는 ‘해외 진출 디지털 기업을 위한 자문팀’을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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