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무총리, G7 확대정상회담과 캐나다 방문 마무리

(VOVWORLD) - 응웬쑤안푹 (Nguyễn Xuân Phúc) 베트남 국무총리는 2018 년 6 월 8 일~10 일간의 G7 확대정상회담과 캐나다 방문의 일환으로 퀘벡 주 퀘벡 시에서  6월10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회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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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베트남이 지역에서 중요한 파트너이라며 국제무대에서의 베트남 역할과 마찬가지로 G7 확대정상회담의 성공, 특히 연안 공동체의 대응력 향상, 어업의 지속가능발달과 대양환경보호 지원 등에 베트남의 기여를 높이 평가하였다.

양국 국민, 아세아- 태평양과 세계의 평화, 안정, 협력 및 발달을 위한 쌍방관계를 포함한 지역과 세계에서 공동이익 공유가 나날이 많아지는 배경에서 양국 정상은 포괄적인 파트너관계를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발달시키기로 동의했다. 양측은 또한 “캐나다에서의 베트남 문화주간”을 포함한 베트남과 캐나다 간의 수립45주년(1973-2018) 기념 행사들 진행을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그리고 유엔, APEC, 프랑스어 공동체 (Francophonie), 동남아국가협회 (ASEAN) 등 지역과 세계포럼과 상호 관심사에 대해 긴밀한 협조를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양측은 또 국제와 역내의 많은 문제에 대한 견해를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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