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제관광박람회, 오는 12월 개최

(VOVWORLD) - 9월 7일 오후 호찌민시에서 베트남 관광협회는 ‘생태관광-메콩삼각주’를 주제로 2023년 베트남 국제 관광박람회가 12월 1일~3일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40개 성시 및 세계 10개국의 350개 전시 부스가 설치되며, 이는 껀터 관광 회복 및 발전 촉진을 위해 열리는 행사이다. 또한 박람회는 메콩삼각주의 관광 중심지인 껀터의 위상을 높이면서, 껀터 관광객을 더 유치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박람회에는 국내외 관광 기업 공동체를 대상으로 관광 상품 조성, 촉진, 관련 포럼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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