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1일 오전 하노이에서 “제4차 산업혁명 물결 앞의 베트남 기업들의 기회와 도전” 주제로 하노이 청년기업협회 (HANOIBA)는 워크숍을 주최하였다.

워크숍에서 대표자들은 4차 산업혁명이 베트남 창조적 창업기업들에게는 많은 돌파성있는서비스와 제품으로 시장에 진출할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판단하였다. 그러나 현재 다수 기업들은 이를 경영, 디지털화, 디자인,  분석 등에 응용하여 가치사슬로 만드는 데에 한계와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

응웬쑤안황 (Nguyen Xuan Hoang)  미사(Misa) 주식회사 부회장은 제4차 산업은 초기단계이므로  베트남 기업들은  이 혁명이 자기 기업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를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베트남 기업들은 세계의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을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 지켜보고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를 통해 자기의 기업을 디지털기업화하도록 단계적으로 준비하여 적용함으로써 기업경영에 응용하고 품질이나 효율을 향상하고 신서비스와 신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여 합니다.”

여기서 기술 솔루션도 제시되었는데,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디지털화 기술, 기업관리소프트웨어 응용 등이 기업들에게 노동 생산성을 향상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최적화하여 비용과 인적 자원 절약에 도움 주는 솔루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