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내 일본 기업 60% 사업 지속 확대

(VOVWORLD) -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에 따르면, 2022년 베트남에서 활동 중인 일본 기업 중 60%가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긍정적인 결과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회복 덕분에 베트남 내 일본 기업 3분의 2가 2023년과 2024년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일본무역진흥기구 하노이 사무소 나카지마 타케오(Nakajima Takeo) 소장은 동남아시아 국가 중 일본 기업들이 사업 확장 계획이 가장 많은 국가가 베트남이라고 밝혔다. 일본 기업의 경영 규모 확대의 이유로는 베트남의 수출 시장 확대 정책과 베트남 경제의 강력한 성장 잠재력을 꼽을 수 있다.

2022년에 일본은 약 48억 달러로 베트남에 투자한 108개 국가 중 3위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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