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대표팀, 인도 꺾고 국제 친선축구 대회 우승
(VOVWORLD) - 9월 27일 호찌민시 통녓(Thống Nhất) 경기장에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인도와의 경기에서 3대0으로 이기며 2022년 국제 친선 축구 대회에서 2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서 판 반 득(Phan Văn Đức), 반 또안(Văn Toàn), 반 꾸옛(Văn Quyết) 선수가 골을 넣었다.
해당 경기는 FIFA Day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싱가포르와 인도를 이기면서 베트남의 점수가 올라 FIFA 랭킹에서 1단계를 상승하며 96위에 올랐다.
FIFA 랭킹은 오는 10월 6일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