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디지털 전환에 여성과 여성 아동의 참여 촉진
(VOVWORLD) - 3월 6일부터 17일까지 뉴욕 유엔 본부에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산하 제67차 여성지위위원회 회의가 ‘디지털 전환 시기 속 창조적 전환, 기술 전환 및 교육의 역할, 성평등 달성 및 여성과 여성 아동 권리 강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회의에는 201개국과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한다.
 UN주재 베트남대표단 레 티 민 토아(Lê Thị Minh Thoa) 부단장 [사진: 베트남통신사] |
회의에서 UN주재 베트남대표단 레 티 민 토아(Lê Thị Minh Thoa) 부단장은 베트남이 전 세계 디지털 전환 과정 속에서 여성과 여성 아동들의 참여를 촉진시켜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또한, 성평등 달성을 위해 디지털 과학기술 응용에서 각국 정부의 정치적 의지와 실천적 행동뿐만 아니라 전 사회 관련자들의 변화를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부단장은 직업교육 및 자연과학 교육 내 성차별로 인한 장벽 타개, 디지털 분야 성 격차 감소, 디지털 전환 시기 속 전문 지식 및 기술 교육을 통한 여성과 여성 아동을 위해 능력 향상 등 여러 경험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