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문화유산 공간” 전시회

(VOVWORLD) - 7월 8일 저녁 호이안시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꽝남성 인민위원회와 협력해 전국 30개 성시의 참가로 “베트남 문화유산공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는 2022 꽝남 국가 관광의 해를 맞아 “꽝남- 녹색 관광지”를 주제로 한 대규모 행사다. 

전시회는 전통공예마을의 상품들을 소개하고 공예마을과 장인들을 표창하며 전통공예마을의 잠재력홍보와 공예마을, 생산자 및 관광객 간 교류를 확대하도록 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해당 전시회의 하이라이트는 “유산의 색깔” 전통 민간예술교류 프로그램으로 매일 전시 공간에서 소수민족의 각종 무형문화유산 및 전통 민간예술을 소개한다. 

베트남 문화유산 공간 전시회는 7월 13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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