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베트남에서 열릴 2차 북미 정상회담 환영

(VOVWORLD) - 2차 북미정상회담이 오는 27, 28일 이틀간 베트남에서 열린다는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에 대해 베트남 측의 의견이 어떠냐는 질문에 2월 6일 베트남외교부의 레티투항 (Lê Thị Thu Hằng.) 대표는 베트남은 2차 북미 정상회담은 베트남에서 열릴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한반도의 평화, 안녕, 안정을 유지하는 데에 대화를 적극적으로 찬성한다는 입장이다. 2차 북미정상회담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 베트남 측에서 아끼지 않고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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