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복싱, WBC•WBA Asia와 경쟁

(VOVWORLD) -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WBA & WBC LEAD: Battle of Power”에 속한 복싱 아시아 챔피언십이 8월 20일 호찌민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시아, 유럽, 아프라카 등에서 온 복싱 선수들 간 12개 경기가 이루어진다. 특히 복싱 선수들은 세계복싱협회 아시아 지역(WBA Asia)와 세계복싱위원회 아시아 지역(WBC Asia) 챔피언십을 위해 경쟁한다. 그중 찐 테 롱(Trịnh Thế Long, 베트남) 선수와 차야논 포티준(Chayanon Phothijun, 태국) 선수 간 미들급(Middleweight) 경기가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보 홍 닷(Võ Hồng Đạt, 베트남) 선수와 어니 산체스(Ernie Sanchez, 필리핀) 선수 간 라이트급(lightweight) 경기, 아브잘벡 쿠란바예프(Avzalbek Kuranbaev, 러시아) 선수와 아담 디우 압둘하미드(Adam Diu Abdulhamid, 필리핀) 선수 간 미들급 경기 등도 진행된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