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복싱 선수, 아시아 WBC 우승

(VOVWORLD) - 8월 20일 저녁 호찌민시에서 차야논 포티준(Chayanon Phothijun, 태국) 선수와의 미들급(middleweight, 남자 70~73kg) 경기에서 이긴 찐 테 롱(Trịnh Thế Long) 베트남 선수는 세계복싱위원회 아시아 지역(WBC Asia)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해당 경기에서 베트남 선수는 태국 선수를 압도적으로 이겼다. 찐 테 롱 선수는 5개 경기를 치렀으며 5개 경기를 모두 넉아웃(knock-out)으로 이겼다.

한편, 보 홍 닷(Võ Hồng Đạt, 베트남) 선수는 12라우드 이후 어니 산체스(Ernie Sanchez, 필리핀) 선수를 이겼다. 이를 통해 보 홍 닷 선수는 WBC Asia 라이트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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