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개발을 진행해 2021년부터 상용화 되기 시작한 해당 상품은 고객들이 콜센터에 전화했을 때 기다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많은 연구를 진행했다. 또한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은 교육비 및 고객센터 시스템 구축 과정에서 드는 각종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개발팀은 고객과의 대화를 바탕으로 지식 및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약 92%의 정확도를 갖춘 AI 모델을 만들었으며 이는 고객의 요구를 80% 처리할 수 있다. 

응옥 카인(Ngọc Khánh) 개발자는 은행 거래에서 AI가 상품 정보 및 고객정보 변경을 비롯한 반복적인 요구에 거의 100% 정확하게 응답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거래 오류 확인 등 복잡한 내용의 경우에는 AI가 직원들이 처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자연어 처리(NLP) 기술로 개발된 가상비서는 지역 사투리를 포함하여 베트남어를 유창하게 듣고 이해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