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스포츠, 토쿄올림픽에 11번째로 참가할 자격 획득

(VOVWORLD) - 6월 10일 저녁 베트남 스포츠는 도쿄올림픽에 11번째로 참가할 기회를 공식 획득했다. 도쿄 올림픽에 참가할 11번째  베트남 운동선수는 복싱 부문 여성 51킬로 종목의 응우옌 티 땀 (Nguyễn Thị Tâm)선수이다. 이 선수는 세계영국복싱연맹이 개최한 대회들에서 점수를 충분히 축적했다.
베트남 스포츠, 토쿄올림픽에 11번째로 참가할  자격 획득   - ảnh 1응우옌 티 땀 (Nguyễn Thị Tâm) [사진: Vietnamnews]

이로써 복싱 부문 남성 57킬로 종목의 응우옌 반 뜨엉 (Nguyễn Văn Đương) 선수와 태권도 부문 49킬로 종목의 쯔엉 티 낌 뚜엔 (Trương Thị Kim Tuyền) 선수에 이어,  응우옌 티 땀 (Nguyễn Thị Tâm) 씨는 올림픽에서 겨룰 무술부문 3번째 선수가 되었다. 이 외에 올해 여름 도쿄에 갈 기회를 얻은 다른 운동선수는 수영 부문의 응우옌 휘 황 (Nguyễn Huy Hoàng), 기계체조 부문의 레 타인 뚱 (Lê Thanh Tùng)과 띤 프엉 타인 (Đinh Phương Thành), 배드민턴 부문의 응우옌 띠엔 민 (Nguyễn Tiến Minh)과 응우옌 튀 린 (Nguyễn Thùy Linh), 양궁 부문의 또 티 아인 응우옛 ( Đỗ Thị Ánh Nguyệt)과 응우엔 황 피 부 (Nguyễn Hoàng Phi Vũ), 조정경기 부문의 르엉 티 타오(Lường Thị Thảo)와 띤 티 하오 (Đinh Thị Hảo)선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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