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아르헨티나 최대 농업 전시장 참가

(VOVWORLD) - 6월7일 AgroActiva 라는 이름의 아르헨티나 최대 농업 전시장이 Buenos Aires수도와 400km를 떨어져 있는Santa Fe성에서 국내외 수백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개막되었다. 

베트남은 이 행사의 특별 초청객이다. 이는 아르헨티나에서 매년 개최되는 전시장으로 전국 농업 기계, 농산물 및 축산 업체들의 참가를 유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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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초청객으로 주 아르헨티나 베트남 대사 Dang Xuan Dung은AgroActiva전시회에서 베트남에 대해 소개하면서 베트남은 2017년 국내총생산 성장율 (GDP)인 6.8%를 달성함으로써 최근 최고 높은 성장율로 동남아에 경제개발 도상국6/11위를 자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Dang Xuan Dung대사는 베트남 방침은 포괄적인 국제 통합이며, 이 중에 국제 경제 통합이 이 정책의 3 가지 핵심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베트남 – 아르헨티나의 다각적 관계가 날로 공고히 되는 배경 속에서 양측이 점차로 교역을 촉진하면서 2017년 쌍방 교역 매출액이 인상적으로 30억달러를 달성함으로써 5년만에 2배 증가하고 아르헨티나가 베트남의2위 라틴 아메리카 무역 상대국이 되면서 베트남은 아시아에서 아르헨티나 2위의 중요한 시장이다.

Dang Xuan Dung 대사는 베트남의 사료 및 제조 원료, 동물, 식물 오일, 지방, 곡물, 밀가루 상품 수요가 높아서 양국 농업 분야에 큰 협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이번AgroActiva전시회에 소개되는 아르헨티나 농업분야의 강점이다. 이 외에 베트남은 또한 아르헨티나 파트너들의 농업 기계, 기계 부품과 같은 다른 제품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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