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아시아태평양 내 산업 분야에서 창업 ‘유니콘’으로

(VOVWORLD) - 베트남은 아시아태평양 내 산업 분야에서 다음 창업 ‘유니콘’이 될 가능성이 높다. 

최근 아시아개발은행(ADB)이 발표한‘베트남 기술 창업 생태계’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기업들이 튼튼하고 강력하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에 지원하면서 아시아태평양 내 창업 ‘유니콘’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베트남 정부는 경제 개발 및 성공적인 스타트업을 설립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가와 단체, 개인, 사업가 등을 유치하는 것을 장기적 목표로 세웠다. 

해당 보고서는 베트남 스타트업 성장을 검토하며 844호 제안을 예로 들며, 2025년 600개 기업을 개발한다는 목표를 통해 베트남이 최소 2조 동(8,550만 달러)의 투자자본을 유치하는 100개 기업을 가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에이미 함펠 밀라그로사(Aimee Hampel-Milagrosa) ADB 경제 전문가는 기술 분야에서 스타트업 기업들이 베트남경제 성장의 원동력이며 베트남 정부가 다음 창업 유니콘 세대를 만들기 위해 금융 우대 정책을 시행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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