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관광개발지수,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올라

(VOVWORLD) - 세계경제포럼(WEF)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2021 여행관광개발지수(TTDI)에서 52위를 차지했다.

2021년 베트남 점수는 4.7% 증가하면서 2019년 (60위)보다 8계단 올라 52위를 차지했다. 랭킹에 이름을 올린 전세계 117개 국가 및 영토 중 베트남이 가장 많이 상승했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항목은 저렴한 가격, 안전, 지상 교통 및 공항 인프라 등이다. 또한 천연자원, 오락 및 휴양 자원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관광총국 관광정보센터는 이 보고서가 베트남 내 방역 업무과 관광 및 출입국 재개 정책의 성과를 잘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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