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 영국 자유무역협정 외교서한 교환

(VOVWORLD) - 3월 26일 외교부 청사에서 또 아인 중 (Tô Anh Dũng) 외교부 차관은 베트남 사회주의공화국과 영국-북아일랜드 간의 자유무역협정의 효력일을 확인하는 외교서환의 교환식을 주재하였다.  

행사에는 Gareth Ward 주베트남 영국-북아일랜드 대사와 쩐 꾸옥 카인 (Trần Quốc Khánh) 공상부 차관이 참석하였다.

베트남 – 영국 자유무역협정 외교서한 교환  - ảnh 1Gareth Ward 주베트남 영국-북아일랜드 대사와 쩐 꾸옥 카인  공상부 차관
[사진: 베트남통신사]

베트남–영국 자유무역협정은 2020년 12월 29일 영국 런던에서 공식 서명되었으며 2021년 1월 1일부터 잠정 적용되고 있다. 이는 베트남이 서명하고 시행하는 3번째 신세대 자유무역협정으로 원래 베트남의 중요한 대규모 교역국 중 하나인 영국과 경제무역협력을 유지하고 더욱 강화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협정은 내부적 법률수속의 완비에 대한 각측의 최종 통보를 받은 날로부터 두 번째 달 첫 날부터 효력을 발휘한다. 이에 따라 양측의 내부 수속 완비를 확인하는 외교서한 전달식 개최와 함께 협정은 2021년 5월 1일부터 발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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