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유엔인권이사회 46차 정기회의에 참여

(VOVWORLD) - 2021년 2월 22일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유엔청사에서 유엔인권이사회 46차 정기회의가 온라인으로 개막되었으며  이 회의에 7명의 대통령, 2명의 부대통령, 4명의 총리, 9명의 부총리 등을 포함하는115 개 이상의 고위대표단이 참여하였다. 베트남 대표단은 팜 빈 민 (Phạm Bình Minh)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이 단장을 맡고 있다.
베트남, 유엔인권이사회 46차 정기회의에 참여 - ảnh 1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유엔청사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유엔인권이사회 46차 정기회의 모습

유엔인권이사회 나즈하트 샤밈 칸 (Nazhat Shameem Khan)  회장이 개막식을 주재하였다. 2월 22일부터 3월 23일까지 한 달 동안 회의가 진행되며 민사,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등 모든 분야의 인권 촉진과 보호를 위한 방법을 토론하게 된다.

2021년 2월 22일 고위회의 석상에서 팜 빈 민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세계의 노력에 베트남이 기여한 것을 밝혔다. 또한 팜 빈 민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팬데믹 양상 속에서 사회 공동체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야 말로 사회 구성원의 충분한 인권 향유를 보장하는 데에 있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하였다.

베트남, 유엔인권이사회 46차 정기회의에 참여 - ảnh 2팜 빈 민 부충리 겸 외교부 장관은 베트남이 2023-2025 임기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에 아세안 후보 자격으로 출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뚜언 아잉/ baoquocte.vn]

이 자리에서 팜 빈 민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베트남이 2023-2025 임기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에 아세안 후보 자격으로 출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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