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기택시’ Xanh SM, 라오스 시장 진출

(VOVWORLD) - 11월 9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베트남 전기택시 브랜드 싸인 에스엠(Xanh SM)이 공식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국제급 순수 전기 운송 서비스 공급자가 되려는 GSM 친환경 스마트 운송 주식회사가 해외로 진출한 첫 번째 시장이다.

‘베트남 전기택시’ Xanh SM, 라오스 시장 진출 - ảnh 1행사 모습 (사진: VOV)

첫 번째 단계에서 싸인 에스엠 전기택시 서비스는 150대의 빈패스트 VF 5 Plus 차량을 비엔티안에 제공했다. 이후 해당 회사는 전기택시가 약 1,000대 이르도록 라오스 내 다른 지방과 유명한 관광지로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GSM 주식회사에 따르면 11월 9일부터 비엔티안 시민과 외국 관광객들은 Xanh SM Laos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전기택시를 쉽게 예약할 수 있으며 또한 길거리에서도 빈차를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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