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자상거래, 한국 기업들의 ‘잠재적 시장’

(VOVWORLD) - 쇼피코리아(Shopee Korea)는 10월 26일 베트남이 현재 빠르게 성장하는 전자상거래 시장 중 하나며, 한국 기업과 함께 잠재력이 많은 시장 중 하나라고 밝혔다.

또한 2022년 베트남 전자 상거래 시장 규모가 약 164억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쇼피가 ‘9월9일 슈퍼 쇼핑 데이’ 행사를 전개한 시장 중 베트남은 주문량이 1위, 매출액이 2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쇼피코리아는 베트남내 한국 제품, 특히 미용 상품들의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하노이와 호찌민시는 한국 상품 판매량이 가장 많은 두 지방으로, 주요 고객은 20~30세 여성이라고 전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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