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 남북고속도로 사업용 토지 확보에 박차

(VOVWORLD) - 찐 딘 중 (Trịnh Đình Dũng) 부총리는  “남북 고속도로”가 지나 가는 32 개 지방과 도시 정부는 모든 정치력을 다하여 최대한 조기에 공사가 가능하도록 필요한 토지를 확보하도록 하고, 지방의 인민위원장들이 직접 이를 책임을 지고 챙길 것을 지시했다. 
베트남 정부, 남북고속도로 사업용 토지 확보에 박차  - ảnh 1 다낭-광응아이 고속도로 (사진: Dac Thanh - Vnexpress)

베트남 총리실은 “2017-2020 단계 남북 고속도로를 위한 토지 확보 회의”의 결론에 따라 위와 같은 부총리의 요구를 통보했다.

정치 중심인 수도 하노이와 경제 중심인 호찌민시를 연결하는데 32 개 지방 및 도시를 거쳐 북부, 중부, 남부 및 메콩 삼각주의 4 개 주요 경제 지역을 연결하여 국가 경제발전을 이루는 데에 남북의 수송 회랑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찐 딘 중 부총리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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