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 외국기업들의 베트남 투자 격려

(VOVWORLD) - 베트남 정부는 베트남 내 투자를 확장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를 비롯한 외국기업들에 대한 격려와 지지의 입장을 밝혔다. 
베트남 정부, 외국기업들의 베트남 투자 격려 - ảnh 1부 득 담 (Vũ Đức Đam )부총리는 랄프 햅터 아시아 마이크로소프트 회장과 회담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 VGP)  

1월16일, 하노이에서 부 득 담 (Vũ Đức Đam )부총리는 마이크로소프트 그룹 부회장이자 아시아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인 랄프 햅터를 만나 이와 같은 메세지를 전달하였다.  

부총리는 앞으로도 마이크로소프트가 지속적으로 베트남 시장에 적합하고 구체적인 정책을 수립하기를 기대하였다. 아울러, 마이크로소프트가 베트남의 정보통신기술 인프라 개발과 인력 양성에 대한 베트남의 목표에 기여하고, 정보통신기술에 대한 국민들의 접근성 향상과 같은 사회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기대하였다.

이에 랄프 햅터(Ralph Haupter) 회장은 마이크로소프트 그룹의 발전 전략과 사회 지원 활동과 교육 후원, 사이버 보안 등과 같은 베트남 시장에 대한 공약을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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