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조국을 위한 현대적 외교기반 건설

(VOVWORLD) - 8월 25일 오후 하노이에서 베트남 외교분야 건설 78주년을 맞아 외교부는 ‘조국을 위한 선도적•현대적•전면적 외교분야 건설’을 주제로 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베트남, 조국을 위한 현대적 외교기반 건설 - ảnh 1간담회의 모습 [사진: dangcongsan.vn]

이 자리에서 부이 타인 선 외교부 장관은 새로운 시기 속 조국 건설과 보호 사업을 위해 전면적이고 현대적인 외교분야를 건설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한 임무라며 외교계는 정치적 용기를 가지고 우수한 외교 간부들을 양성하는 데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베트남 외교는 호찌민 주석의 외교 사상과 베트남의 특징적인 조건에 부합하는 전통 문화, 민족 등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연사들은 외교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주동적인 대응력, 창의성 등을 발휘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더불어 도덕성과 능력이 뛰어나며 창의력과 도전 정신, 단결과 규율을 잘 지키는 현대적인 외교 간부 모델을 조성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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