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0월21일 오후 하노이에서 베트남 장애인 연합회는 베트남 척추장애인 클럽을 발족시켰다.
척추손상은 환자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고 생활과 업무상에서 많은 곤란을 겪게 하는 질병이다. 현재 베트남에는 5,000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위험한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베트남 척수 장애인 클럽은 그들의 사랑을 나누고, 그들의 치료법, 경험과 일자리까지 공유하는 자리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베트남 척추 장애인 클럽의 레 티 하 부주임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회원들이 지역 사회 공동체와 더 잘 통합할 수 있도록 자문회를 열 것입니다. 동시에, 회원들에게 자신을 위한 직업 훈련 프로그램을 갖게 될 것입니다. 지금도 여러 활동이 있지만 자발적입니다. 우리는 척추손상 장애자에게 맞는 직업을 갖도록 직업 교육과 훈련을 조직할 것입니다. "
이를 계기로 클럽에게 많은 기업과 후원자가 현금, 선물, 휠체어 등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