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 캄보디아 협력 관계 촉진

(VOVWORLD) - 11월 24일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국무총리와 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베트남–캄보디아, 아세안 내 협력 관계 촉진과 양국의 국제 공동관심사에 대한 협력촉진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온라인 회담을 가졌다. 
베트남 – 캄보디아 협력 관계 촉진 - ảnh 1 응우옌 쑤언 푹 총리와 훈센 총리간의 회담 - [사진: VGP/꽝히에우]

회담에서 훈센총리는 아세안 회원국으로서 베트남과 협력하여 베트남의 2020-2021년 임기 유엔안보리 비상임국 담당을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확인하였다. 동시에 베트남은 팬데믹을 계속 통제하고 조속히 경제사회를 회복시켜 개발하고 베트남 공산당의 13차 전국 대표자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이라는 믿음을 표명하였다.     

베트남 – 캄보디아 협력 관계 촉진 - ảnh 2훈센 총리는 베트남이 계속 팬데믹을 잘 통제하고 경제-사회를 빨리 회복시킬 것이라고

확인하였다. - [사진: VGP/꽝히에우]

양국 총리는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방역 조치들을 강화하고, 우정과 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발생 가능한 문제를 즉시 해결하고, 쌍방 무역액을 계속 유지하고, 국방안보 협력을 강화하고 국경지역 안보를 보장하기로 하였다. 양측은 특히 아세안과 소지역 협력 체제를 포함하는 국제 지역 포럼들에서 계속 긴밀하고 효과적으로 제휴할 것으로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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