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파나마 경제-무역-투자 협력 촉진

(VOVWORLD) - 4월 5일 오후 정부 청사에서 팜 민 찐 총리는 베트남을 공식방문한 에리카 머인스 (Érika Mouynes) 파나마 외교부 장관을 접견했다. 
베트남- 파나마  경제-무역-투자 협력 촉진 - ảnh 1팜 민 찐 국무총리 및 파나마 외교장관 [사진: 쯔엉장/ VOV]

총리는 양국 각 부처가 계속해서 긴밀하고 효과적으로 협력하면서 경제-무역-투자 협력관계를 더욱 촉진해 나가고자 밝혔다. 파나마는 베트남 상품을 라틴아메리카 시장에, 베트남은 파나마 상품을 동남아 시장에 수출시킬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해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두 나라의 외교부 및 각 부처가 국제회의 외에도 각급 대표단 교류를 강화하고 무역, 해상물류, 금융재정, 농업 등 잠재력과 강점이 많은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양국 국민과 문화 교류를 확대하면서 파나마에서 거주하는 베트남 동포들을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총리는 세계에서 탄소 배출이 마이너스인 파나마가 녹색기술 응용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가관리능력 제고 등에 경험을 공유하고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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