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핀란드, 다분야 협력 강화

(VOVWORLD) - 12월 22일 팜 빈 민 (Phạm Bình Minh)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핀란드 페카 하비스토 (Pekka Haavisto) 외교부 장관과 전화회담을 가졌다.
베트남- 핀란드, 다분야 협력 강화 - ảnh 1핀란드 외교부 장관과 전화 회담을 하고 있는 팜빈민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 [사진: VOV] 

베트남- EU 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된 상황 속에서 두 정상은 양국 간의 경제무역, 투자촉진을 위한 방법들을 논의하였으며 교육, 과학기술, 환경 등 잠재성이 많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시켜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핀란드 페카 하비스토 외교부 장관은 2020년 아세안 의장국 역할을 탁월하게 수행한 베트남을 축하하며 2020-2021 임기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서의 베트남의 역할, 위상, 노력을 높이 평가하였다.  한편, 팜빈민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핀란드 측에 기타 다자간 포럼에서 양국의 공동 관심사에 대해 계속하여 베트남을 웅호하고 지원하며 경험을 공유할 것을 제시하는 한편 베트남은 아세안과 EU 간의 신뢰가능한 가교역할을 담당하는 데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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