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항공업, 세계에서 가장 빠른 회복

(VOVWORLD) - 최근 국제항공운송협회 IATA는 항공업계 회복 추세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베트남이 전세계에서 국내항공이 가장 빠르게 회복된 25개 국가 중 1위를 차지했다. 

IATA 랭킹에서 베트남 외에도 인도네시아(8위), 말레이시아(9위), 필리핀(13위), 태국(24위)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이름을 올렸다.

2022년 상반기 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을 거쳐간 관광객 수는 4070만명에 달해 2021년 동기 대비 약 56.8% 성장했다. 베트남 항공사들은 2천만명이 넘는 승객을 태우며 전년동기보다 56% 늘었다.

2022년 내 전국 공항을 통해 878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2021년 대비 19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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