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해군 016호 꽝쭝함, 중국의 ‘2023 평화 우호’ 군사 훈련 참여를 위해 출국

(VOVWORLD) - 11월 8일 오후 베트남 해군 4번 지역 162호 여단 산하 016호 꽝쭝(Quang Trung)함과 베트남 인민해군 실무단은 중국 광동성 잔장시에서 열리는 ‘2023 평화 우호’ 군사 합동 훈련에 참여하고 중국 홍콩을 친선 방문을 위해 카인화성 깜라인(Cam Ranh) 군항을 떠나 출국했다.

베트남 해군 016호 꽝쭝함, 중국의 ‘2023 평화 우호’ 군사 훈련 참여를 위해 출국 - ảnh 1출국한 016호 꽝쭝(Quang Trung)함 실무단 (사진: haiquanvietnam.vn)

이번 군사 훈련에서 베트남 인민해군 실무단은 △함정 제어 조종 시뮬레이션 토론 및 훈련 △함정 보호 훈련 △헬리콥터 갑판 장비 운용 실습 및 해적 대응 훈련 △해난 구조 연습 등 활동들에 참여한다. 이번 출장은 국제 통합과 대외 국방에 대한 베트남 중앙 인민군 당 위원회와 국방부의 지도를 이행하고 세계와 지역의 평화, 안정, 협력, 발전을 위해 베트남 인민해군과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합동 훈련에 참여하는 국가들 간의 좋은 우호 관계를 보다 더 강화하는 데 기여하는 목적을 가진다.

오는 11월 30일에 016호 꽝쭝함이 깜라인 군항에 돌아올 것으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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