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핵확산방지조약 비준

(VOVWORLD) -  베트남은 조약을 비준 한 10 번째 나라이다

5 월 17 일 (미국시간) 뉴욕 유엔청사에서 주 유엔 베트남 상임파견단의 단장인 응웬 프엉 응아 (Nguyễn Phương Nga)대사는 유엔사무총장에게  핵확산방지조약 비준 문건의 보관본을 제출했다. 따라서 베트남은 조약을 비준한 10 번째 나라이다. 지금까지 조약은 10 개국의 비준을 받게 됐으며 50 개국이 비준할 때 발효할 것이다.

베트남, 핵확산방지조약 비준 - ảnh 1응웬 프엉 응아 (Nguyễn Phương Nga)베트남 파견대사 

2017 년 9월22 일  제 72 차 유엔총회 고위급회의의 일환으로 베트남 외무부 장관 팜빈민(Pham Binh Minh) 부총리는 이 조약에 서명했다. 이 조약에 조기 서명하여 비준한 일은 평화을 위하여 전세계적 비핵화 시행을 응원하는 베트남의 일관된 정책을 잘 나타내는 것이다.

핵확산방지조약은 핵무기 개발, 시험, 생산, 제조, 비축, 이전, 사용이나 사용 위협을 포괄적으로 금지하는 첫 국제조약이기 때문에 역사적인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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