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현충일 75주년 맞아 유공자 선물 전달

(VOVWORLD) - 베트남 현충일 75주년을 기념하여 7월 21일 오후 국방부 판 반 짱(Phan Văn Giang) 대장이 베트남 중앙재향군인회를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대장은 민족해방, 국가통일 및 조국 보호와 건설 사업에 유공자들의 위대한 희생을 기린다면서 앞으로도 베트남 재향군인들이 계속해서 국가와 군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줄 것을 전했다.

같은 날 오후 응우옌 호아 빈(Nguyễn Hòa Bình) 최고인민법원장은 하남성 중증 부상병과 유공자 요양소를 방문했다. 법원장은 베트남 당과 정부가 항상 국가의 평화를 위해 희생한 부상병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해당 요양소 간부들과 의료진이 어려움을 극복해 지속적으로 부상병들과 유공자들을 잘 돌볼 것을 격려했다.

베트남 현충일 75주년 및 베트남 노조 설립 93주년을 기념하여 21일 오후에도 베트남 노동조합총연맹 판 반 아인 (Phan Văn Anh) 부회장은 꽝찌성 정책 가정을 위해 정의의 집을 건설하고 수리하도록6억동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해당 지원금은 성 내  유공자 가정을 위해 5채의 집을 새롭게 건설하고 5채의 집을 수리하도록 베트남 노조원들이 기부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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