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현충일 76주년 맞아 다양한 활동 전개

(VOVWORLD) - 7월 24일 전국적으로 현충일 76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베트남 현충일 76주년 맞아 다양한 활동 전개 - ảnh 1벤째성을 찾아 정책가정 9가구에 의리의 집 건설비를 전달한 응우옌 쫑 응이어 중앙선전부장

응우옌 쫑 응이어(Nguyễn Trọng Nghĩa) 중앙선전부장은 벤째성을 찾아 정책가정 9가구에 의리의 집 건설비를 전달했다. 벤째성 당국과 가진 회의에서 부장은 현지 당국이 베트남 영웅 어머니, 혁명 유공자, 빈곤가정 등을 위한 사은보답 활동을 계속해서 잘 실현하고 주민의 삶 안정, 지방과 국가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당부했다.

꽝남성에서 성내 각급 청년단은 베트남 영웅 어머니, 부상병, 다이옥신 피해자, 빈곤가족 등에 선물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혁명 근거지, 산간지대, 국경과 섬에서 살고 있는 정책 가정을 비롯한 모든 가구들에게 무료 약 처방을 진행했다. 또한 열사 묘지 수리 및 ‘의리의 집’ 신축과 수리 등 의미 있는 활동들도 전개했다.

베트남 현충일 76주년 맞아 다양한 활동 전개 - ảnh 2라이쩌우성 내 약 160명의 부상병과 열사 유가족은 무료 약 처방을 받게 되었다.

라이쩌우성 노동보훈사회청은 보건청과 사회보험청과 함께 성내 약 160명의 부상병과 열사 유가족들을 위해 선물을 전달하고 무료 약 처방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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