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활기찬 구자라트 글로벌 정상회의’ 참석

(VOVWORLD) - 1월 10일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을 이끌고 쩐 르우 꽝 부총리는 인도 구자라트주에서 열리는 ‘활기찬 구자라트 글로벌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이 회의에서 부총리는 이번 정상회의에서 녹색 • 순환 • 디지털 경제, 전자 상거래, 스마트 도시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부총리는 해당 논의 사항들이 베트남의 국제 통합 과정에 우선시 되는 분야라고 밝히며, 해당 분야에서 베트남의 장기적 전략과 계획을 발표했다.

회의 일정에서 1월 10일 쩐 르우 꽝 부총리는 필리프 뉴시(Filipe Jacinto Nyusi) 모잠비크 대통령, 페트르 피알라(Petr Fiala) 체코 총리 등과 만남을 가졌다.

 ‘활기찬 구자라트 글로벌 정상회의’는 2003년 9월 28일 당시 구자라트주 총리였던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의 주도로 시작되었다. 해당 정상회의는 포괄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성장을 위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설립하고, 경영 투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투자자, 기업가와 정치가를 연결하기 위해 2년마다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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