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아세안, ‘동북아 국가들의 최고 관광지가 되어야’

(VOVWORLD) - 최근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시에서 ASEAN+3 국가 관광 기관 회의가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 하 반 시에우(Hà Văn Siêu) 관광총국 부총국장은 아세안과 한국, 중국, 일본 간 관광 협력 및 교류 활동이 빠른 시간 내 회복되어 베트남과 아세안 국가들이 동북아 국가 관광객들의 최고 관광지가 될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아세안과 동북아 국가들 간 관광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베트남이 모든 회원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2021-2025년 단계 ASEAN+3 관광 협력 사업 계획을 비롯한 각종 활동을 효과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아세안 센터들을 통해 아세안과 동북아 국가들 간 관광 협력을 회복시키고 베트남을 포함한 아세안이 다시 한번 한국, 일본, 중국의 최고 관광지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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