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우간다 간 협력: 더욱 효과적으로 전개

(VOVWORLD) - 응우옌 쑤언 푹 주석의 초청을 받아 요웨리 무세베니(Yoweri Kaguta Museveni) 우간다 대통령과 고위급 대표단은 11월 23~25일까지 사흘간 베트남 공식 방문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11월 24일 오전 하노이에서 열린 환영식 직후 응우옌 쑤언 푹 주석은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베트남과 우간다 간 협력: 더욱 효과적으로 전개 - ảnh 1회담의 모습 (사진: 베트남 통신사)

회담에서 양국 지도자는 농업 협력이 양측 협력의 중요한 기둥으로 여겨지며 농업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양측은 교육훈련, 정보통신, 국방안보, 의료, 정보기술, 관광, 석유, 백신 연구 및 생산 등을 비롯한 잠재적인 분야로 협력을 확대할 것을 동의했으며 공동 관심을 가지는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토론했다.

회담 이후 양국 정상은 외교여권 및 관영여권 사용자를 대상으로 비자 면제 협정과 외교, 교육, 정보통신, 농업기술 등 4개 분야에 대한 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에 임석했다.

관련뉴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