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2019년 베트남 고위관광포럼이 “베트남관광의 비상”을 주제로 12월9일에 하노이에서 공식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는 베트남 관광부문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창의성을 고취하기 위한 조건을 마련하는 주요행사이다. 예정에 따르면 200여 명의 대표들이 이 회의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관광의 비상”을 위한 고위관광포럼 |
회의는 국가관광 경쟁력을 개선하기 위한 행동 프로그램을 통일화하고, 잠재력 시장의 관광객 유치, 홍보, 투자에 관한 긴급한 문제해결 방안을 추진하고, 2020년 아세안 공동 항공시장 구축을 현실화한다는 3개 목표로 진행된다.
이 포럼에서는 또한 협력합의 및 양해각서 체결식을 진행하고, 영국 및 호주에서의 베트남 관광홍보실을 소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