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까지 기차 타고 가보기를 원하는 한국 국민들

(VOVWORLD) - 한국 국민들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2차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열차를 이용하여 베트남으로 이동하는 것이 굉장히 흥미롭고 놀라운 심정을 나타냈다. 

한국인 정민호씨는 이러한 김정은 위원장의 여정이 한국인들에게 베트남도 아시아 내륙의 일부에 속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었다고 강조했다. 만약 조선이 철길을 개방한다면, 한국 국민들 또한 김정은 위원장과 같이 열차를 이용하여 베트남에 방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럽까지도 횡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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