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맥주 마시기 좋은 장소 TOP5

(VOVWORLD) - 국제 맥주의 날(8월 첫 금요일)을 기념하며 Booking.com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베트남에서 가장 맛있는 맥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호찌민시가 1위로 일년 내내 활기찬 밤 문화와 더운 날씨로 인해 시원한 맥주를 마시기에 적합한 장소로 뽑혔다. 하노이시는 2위로 유명한 지방 맥주인 비어허이(생맥주)를 마실 수 있는 완벽한 곳이라고 평가받았다. 생맥주는 대부분 하노이 식당에서 판매되어 모임에 없어서 안 되는 존재이다. 이어서 다낭시, 꽝남성 호이안시, 냐짱시 등이다.

이와 함께 Booking.com은 Plzeň, CH Czech 등 2022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맥주 도시를 발표했다. Booking.com이 추천하는 맥주는 필스너(Pilsne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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