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여성박물관, 여기자 초상화 컬렉션 접수

(VOVWORLD) - 베트남 혁명 언론의 날 97주년(1925년 6월 21일-2022년 6월 21일)을 맞아 베트남여성박물관은 후인 중 년(Huỳnh Dũng Nhân) 기자와 함께 “내가 아는 여기자들”을 주제로 작품 접수 및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베트남 여자기자의 모습을 담은 100점의 초상화는 지난 2년동안 후인 중 년 기자가 그린 500점 그림의 일부이다. 작가는 더 많은 흥미로운 이야기와 사회문제에 대한 다채로운 시각을 나타내기 위해 해당 작품들을 베트남여성박물관에 기증했다. 작가는 베트남 여기자들을 그릴 때 그들의 미소와 생생한 눈빛을 잘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그들이 갖는 정신과 영감을 더욱 널리 전파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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