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태국 투자‧무역 협력 촉진

(VOVWORLD) - 태국 공식 방문 일정들을 지속 진행해 12월 8일 오후 방콕에서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은 세타 타위신(Srettha Thavisin) 태국 총리와 회견을 가졌다.

베트남-태국 투자‧무역 협력 촉진 - ảnh 1세타 타위신(Srettha Thavisin) 태국 총리와 회견을 가진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

이 자리에서 양국 지도자는 베트남과 태국의 협력 관계가 모든 핵심 분야에서 빠르고 효과적으로 발전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양측은 각종 대표단 교류, 고위급 대표단 회동 활동을 촉진하고 체결한 각종 협정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기로 했다. 또한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은 베트남이 언제나 베트남에서 투자‧영업 활동을 확대하고 싶은 태국 기업을 환영하며 유리한 조건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태국 총리는 곧 베트남 방문할 것이라고 밝히며 양국의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격상하기 위한 방향에 동의한다고 전했다. 

베트남-태국 투자‧무역 협력 촉진 - ảnh 2베트남-태국 경제‧교역‧투자 협력 촉진 정책 포럼에 참석한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

같은 날 오후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은 베트남-태국 경제‧교역‧투자 협력 촉진 정책 포럼에 참석했다. 

앞서 이날 오전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은 태국-베트남 우호협회 회장이자 태국 상공회의소 소장, 베트남에서 투자‧영업 중인 태국 대기업(Central Group, SIAM (SCG), Kasikorn은행(KBank), Charoen Pokphand (CP), WHA) 경영진들과 별도의 만남을 가졌다.

베트남-태국 투자‧무역 협력 촉진 - ảnh 3태국-베트남 우호협회 회장이자 태국 상공회의소 소장을 접견한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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