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한국 간 무역투자 협력관계 촉진

(VOVWORLD) - 7월 30일 하노이에서 팜 민 찐 총리는 재베트남 한국 기업 및 협회들과 회의를 주재했다.
베트남-한국 간 무역투자 협력관계 촉진 - ảnh 1회의 모습 [사진: 즈엉짱/ 베트남통신사]

베트남 계획투자부와 정부 사무처가 협력하여 공동 개최한 이번 회의는 일부 대도시와 40개의 베트남 소재 한국 기업들에 생중계 되었다.

이 자리에서 팜 민 찐 총리는 수교 30년을 맞으며 베트남- 한국 관계는 끊임없이 강력해지고 있으며 양자 및 다자 간 다양한 협력분야에서 실질적이고 포괄적으로 발전을 이뤄오고 있다며 서로의 중요한 파트너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토론하고 의견을 개진하여 양국 간 무역투자 협력관계를 촉진해 나가는 데 기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총리는 각 부처와 지방 및 유관기관들이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서로 궁금증을 해석하면서 효과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회의에서 한국대사, 한국기업들과 협회들은 코로나19 통제 이후 경제 회복과 발전 업무에 대한 베트남 정부와 총리의 지도를 높이 평가했다. 한국기업 대표자들은 기업의 경영생산활동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팬데믹 대응 관련 내용들과 함께 세관, 사업 진척도, 에너지 비용, 인적자원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