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반 트엉 주석과 영부인, 11월 27일 일본 방문 시작
(VOVWORLD) - 보 반 트엉 주석과 영부인의 일본 방문에 관련해서 15일 팜 투 항(Phạm Thu Hằng) 외교부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보 반 트엉 주석과 영부인은 일본 국가의 초청으로 11월 27일~30일 나흘간 일본 공식 방문 일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베트남-일본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강력하고 포괄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배경 속에서 또한 베트남-일본 수교 50주년을 맞아 주석 부부의 이번 방문은 양국과 역내 그리고 세계의 평화 · 안정 · 번영을 위해 모든 분야에서 양국 간의 관계를 더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