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득​담 ​부총리: 국제관광객 개방은 ‘신중한 결정’

(VOVWORLD) - 문화체육관광부가 외무부와 협력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국제관광 개방 전개회의가 3월 15일 저녁 하노이에서 진행됐다. 회의에는 국내 지역 및 해외주재 베트남 대표기관과 대사관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회의에서 부 득 담 (Vũ Đức Đam) 부총리는 3월 15일이 관광 개방에 그치지 않고, 국제교류 및 교역활동을 공식적으로 재개하면서  위기 관리 및 통제, 안전 보장에 기반한 여러 방법들을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국제 관광객에 대한 공식적인 개방은 아주 신중한 결정이며, 개방 이후에도 관광 산업의 회복 과정까지는 몇 달 혹은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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