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 타인 선 외교부 장관, 벨기에 상원의장 접견

(VOVWORLD) - 8월 22일 오전 하노이에서 부이 타인 선 외교부 장관은 8월 21~25일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스테파니 도스(Stéphanie D’Hose) 벨기에 상원의장을 접견했다.

부이 타인 선 외교부 장관, 벨기에 상원의장 접견 - ảnh 1스테파니 도스(Stéphanie D’Hose) 벨기에 상원의장을 접견한 부이 타인 선 장 (사진: 외교부)

이 자리에서 벨기에 상원의장은 벨기에가 언제나 베트남과의 우호 협력 관계를 중시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베트남의 경제‧사회 발전 성과와 국제 및 지역 내 베트남의 위상을 높이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양측은 국가, 정부, 국회, 민간교류 등 각종 채널에서 고위급 및 각급 대표단 교류 활동을 강화할 것에 동의했다.

이와 함께 양측은 경제‧무역‧투자 협력과 민간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양국민 출입국 활동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양국은 대화‧협력‧평등‧상호 존중의 정신으로 2023-2025년 임기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으로써 긴밀한 협력을 전개하고 다른 다자‧국제 포럼에도 효과적으로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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